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을 조그만한 파우치라고 했던 박장범 후보자가 KBS 사장에 임명됐습니다. 민주당은 "KBS가 김건희 방송이라고 선포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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