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뿐 아니라, 폭염에 물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이 더위에 단수까지 된 마을도 있습니다. 경북 청도 일부 마을에선 어제(4일)부터 물이 끊기며 소나기를 받아 쓰고, 제습기를 돌려 물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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