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y of Art Nouveau
The Capital of the Duchy of Lorraine
Nancy, France
알자스를 떠나 150 km를 달려 2시간 후 로렌(Lorraine)의 중심도시 낭시(Nancy)에 도착했습니다.
스타니슬라스 광장으로.
루이 15세의 장인이자 로렌공작 이었던 스타니슬라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광장으로 주변에는 화려한 금색 식물 문양 철문과 분수. 시청사, 오페라 극장, 보자르 박물관, 개선문, 호텔, 레스토랑 등이 있습니다. 스타니슬라스의 명에 의해 엠마뉴엘 에레가 1752년부터 1755년까지 건설하였고 하네요.
카리에르 광장, 알리앙스 광장과 함께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었고,18세기 후반 건축물에 둘러싸인 야외 박물관입니다.
아르누보 양식의 유서깊은 카페 엑셀시오르에서 애프터눈 티를.
여행하다 지치면 아르누보 양식을 갖춘 ‘엑셀시오르’를 찾아 보세요
곡선 장식이 흐르는 천장과 기둥을 감상해 보시구요
티 세트와 함께 주문한 키슈 로렌 (Quiche Lorraine)과 프랑브와즈 타르트 피곤함을 달래보세요.
키슈로렌은 페스트리 안에 달걀, 생크림, 베이컨, 그뤼에르 치즈, 넛맥 등을 넣어 만든 로렌 지방의 대표음식입니다.
19세기말 낭시를 중심으로 성행한 새로운 예술인 아르 누보는 레스토랑, 은행, 저택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Maison Des Soeurs Macarons
프랑스 최초의 마카롱 가게에서 마카롱 구입
카트리느 드 메디치가 앙리 2세와 결혼하며 프랑스에 가져왔다고 하는 마카롱. 프랑스 최초의 마카롱 가게에서 구입해 봅니다.
아르누보 건축물들을 영상에 다 담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고 이제 낭시를 떠납니다
랭스 가는 길
끝없이 펼쳐진 평원을 따라 핀 유채꽃 자동차로 함께 달려요.
비온 뒤 물기를 머금은 유채꽃은 더욱 아름답네요.
랭스(Reims)까지는 207 km로 2시간 40분만에 도착.
프랑스 국왕들의 대관식을 거행했던 랭스 대성당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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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1chefro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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