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싱글 차트 37위에 올랐지만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그다지 관심을 끌지는 못했고, 일본 등 아시아 특히 한국에서 대단히 인기가 있었던 곡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동안 CF나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었었는데, 특유의 애절한 느낌으로 인하여 아주 오래도록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이 음악은 영국의 록그룹 Rialto(리알토)의 싱글로 1997년에 발표되었던 곡으로서,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이며 작곡가인 Louis Eliot(루이스 엘리엇)의 작품입니다. 매우 쓸쓸하거나 우울하거나 혹은 몽환적인 보컬리스트의 음색이 기타와 건반 악기 등과 어울어져 만들어 내는 사운드의 하모니를 통해 연인과의 단절 상황에 대한 불안, 초조, 상실, 비탄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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