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시민권 준비 중이에요.”
“전쟁이 나기 전 외국에 나가는 걸 목표로 언어, 돈, 기술을 준비하고 있어요.”
한반도에서 전쟁을 대비하는 2030 청년들이 있다. 핵 전쟁과 같은 재앙·재난에 대비해 평소 철저히 준비하는 이들로 일명 ‘프레퍼(Prepper)‘라 부른다.
우승엽 도시재난연구소 소장은 “확실히 10년 전에 비해 국내에 전쟁 및 재난을 대비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며, 특히 선거가 있는 해 남북 관계 긴장이 고조되는 현상을 ‘프레퍼’ 증가의 이유로 꼽았다.
대학원생 김정호(30) 씨와 헬스 트레이너 박휘빈(22) 씨는 평소 재앙·재난에 대비해 준비하는 '프레퍼'다.
이들은 전쟁과 긴급상황 발생 시 약 3일간 버틸 수 있는 '72시간 생존가방'을 준비했다. 그 안에는 어떤 물건이 들어있을까?
기획·취재: 문준아
영상: 최정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BBC News 코리아: [ Ссылка ]
#전쟁 #재난 #프레퍼 #핵전쟁 #북한 #핵무기 #prepper #생존주의 #전쟁대비 #재난대비 #생존가방 #생존배낭 #BBC #BBC코리아 #비비씨코리아 #BBCKorean #BBC한국어서비스
Ещё виде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