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4045회 2024년 08월 30일]
연예계 핫한 뉴스를 '잇슈 연예 브리핑'에서 살펴봤다.
① 정우성·현빈, 70년대 배경 드라마로 만난다.
배우 정우성, 현빈이 OTT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호흡을 맞춘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물로 격동의 1970년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빈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 '백기태'로 분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으로도 활약해 온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2025년 만날 수 있다.
② 서동주, 이혼 10년 만에 비연예인과 내년 재혼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이혼 10년 만에 새로운 가정을 꾸린다.
29일 스포츠조선은 서동주가 내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서동주의 소속사 측은 결혼식을 치르는 것은 맞지만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보도 후 서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③ 유태오, 또 할리우드 영화 주연 발탁…액션 스릴러물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배우 유태오가 또 한 번 할리우드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유태오가 출연할 '카로시'는 아직 베일에 싸인 작품이지만 일본적 요소가 가미된 스릴러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초 유태오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통해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유태오의 또 다른 변신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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