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두 스타의 스윙을 제주도의 클럽 나잇브릿지에서 촬영했다. 스피스의 스윙은 셋업에서 피니시까지 두 발이 지면을 탄탄하게 지지하고 있다. 두 팔은 스윙 내내 견고한 삼각형을 이룬다.
토마스는 특유의 '까치발 스윙'으로 지면 박력을 최대한 활용한다. 다운스윙 과정에서 왼 발을 스프링처럼 튕겨주는 반동으로 파워를 만들어 낸다. 아울러 뒷발꿈치가 들리는 어퍼스윙 동작으로 효율적인 비거리 궤도가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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