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서 진 국민의힘에서는
'내부 총질' 공방이 불거졌습니다.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았던 안철수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신을 거론한 이준석 전 대표의 이 발언을 문제 삼았는데요.
안 의원은 이 전 대표가 자신에게 선거 패배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다며 반발했습니다.
또 막말 논란과 관련해 당시 현장에서 시민이 욕설을 해 이를 유머로 승화시킨 건데
이 전 대표 발언 이후 민주당에서 자신이 막말을 했다며 비판하고 언론 보도가 이어졌다며
이 전 대표가 가짜뉴스 1보를 생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부 총질로 연명하는 이 전 대표는 제명돼야 한다며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이 전 대표도 발끈했습니다.
자신은 안 의원을 앙케트 조사의 보기로 꼽았을 뿐 순위를 매긴 건 아니라며
안 의원이 자신의 발언을 오인했다, 지성이 의심된다고 받아쳤습니다.
앵커 : 김대근
제작 : 김현미
▶ 기사 원문 : [ Ссылка ]
▶ 제보 하기 : [ Ссылк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Ссылка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Ещё виде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