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고조선과 한반도의 고인돌을 통해
민족의 뿌리, 상고사를 알아본다.
우리의 역사가 시작된 나라 고조선.
그러나 그 사료를 찾기 어렵다.
그리고 주변국의 이익에 의해
우리의 상고사는 점점 얼룩져왔다.
이제 민족의 뿌리를 되찾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고 있다.
단군이 새운 나라.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고조선을 다룬
가장 오래된 사료는 삼국유사 뿐이다.
비록 기록되지 못했지만 우리의 역사는
곳곳에나마 우리 민족의 근본, 고조선의 비밀을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고인돌.
단순히 당시 지배계급의 무덤이었을 것이라는
해석에서 나아가 그 안에서 발굴되는 유물은
고조선의 생활상까지도 보여주고 있다.
한반도를 넘어 대륙을 지배했던 고조선.
그러나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고조선 역사는 반쪽짜리일 뿐이다.
어느것이 진실인지 대답하지 않는 역사.
이제 잃어버린 다른 반쪽의 역사를 찾는 노력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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