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금융사들이 디지털 시대 대응을 위해 출범시킨 공동 브랜드인 '삼성 금융 네트웍스'를 사칭한 대출 광고가 급증함에 따라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은 '삼성금융 사칭 대출 광고 피해 주의 안내'를 게재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최근 삼성 금융을 사칭한 대출 광고 전화가 늘고 있다"면서 "삼성 금융은 절대 대출 광고 전화를 하지 않으며 우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금융' 사칭 대출 광고는 지난 12일 삼성생명과 삼성카드 등 삼성 금융 5개사가 공동 브랜드 '삼성 금융 네트웍스'를 출범시키자 어수선한 틈을 노린 사기 수법으로 아직 이와 관련해 대규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 금융사들은 고객들에게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믿지 말고,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4개사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앱인 '모니모'를 이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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