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이 보물이 되는 순간》
배연국 지음│글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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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발견입니다.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소소한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기쁨을 찾아내느냐에 달렸습니다. 주위를 살펴보면 무수한 보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보물을 보고도 그냥 무심히 지나치고, 어떤 사람은 보물이 아니라며 발로 차버리고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이런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반면, 어떤 사람은 평범한 하루에서 보물을 발견하고 보물처럼 살아갑니다. 그에게는 파란 새싹이 보물이고, 콧속을 스며드는 꽃향기와 천사 같은 아이 미소가 보물입니다. 이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삶의 모든 순간이 보물일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인생의 화양연화는 바로 지금' 《내 삶이 보물이 되는 순간》입니다. 이 책은 일상의 기쁨들을 행복 편지로 써서 담은 책인데요. 저자가 지난 10년 간의 얘기들을 엄선해서 삶의 동행자들에게 위로의 언어를 전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는 청춘도, 노년도 아닙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이 황금기이고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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