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능이버섯 송이버섯 산행중인데여
능이버섯 군락지에 능이가 잘보이질않아 소나무 군락지로 이동중입니다.
요즘 제가 다니는곳은 송이가 갓이핀 것 한두개 보기 힘들구여 굽더더기버섯은 많이 군락으로
보이고 있는데 한번 다니며 수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지방은 송이버섯이 상품성 있는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데여 충청권은 갓핀 것이 주로 보이고 있습니다.
자 송이버섯 자생지에 와있는데여 엄청큰 굽더더기 버섯이 큰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와 엄청큰데여 굽더더기버섯은 송이보다 발견하기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납작하게 낙엽에 덥여 있으면 잘보이질않고 돌,낙엽하고 색이 비슷하여 혼돈 하기 쉬운데여
침엽수림 소나무 군락지에서 보통해발300고지이상 북북향 북동향에서 주로 발생하고 송이보다 낮은곳에서도 발생 합니다.
송이버섯은 보이질 않고 계속 주변 능선주위에 굽더더기 흰굴뚝버섯이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흰굴뚤버섯은 대박나는 하루네요
자 해발 350M지점 북북향에 이제막 올라온 까치버섯도 보이고 있습니다
데처서 먹으면 맛도좋고 건강에도 좋은데여
좀 채취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드디어 찾아 다니던 송이버섯을 하나 발견을 하였는데여
낙엽에 있다 갓이 핀상태로 올라와 있네여
상태는 먹을만하지만 좀 아쉽네여 요거 채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송이는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곳 지형은 송이버섯이 끝물인 것 같습니다.
자 계속 이동하며 송이버섯 확인해보았는데여 굽더더기 버섯만 많이보이고 있습니다
굽더더기 버섯이 일찍올라와 벌레가 간섭한것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굽더더기 버섯 갓 표면은 색은 흰색바탕에 회색이 섞인 듯 보이고 시간이지나면서 검무스름하게 반점이 생기구요
뒷면은 흰색을 띕니다.
산행시 참고 바랍니다.
송이산에 북동방향에 개능이버섯이 엄청크게 자라 있는데여 요즘 건강에 좋다고 하여 많이들 채취하는데여
예전에 채취하지 않던 버섯입니다.
맛은 쓰지만 삶아 물은 식혀서 냉장보관하여 드시면 되구여 개능이도 기름장이나 무침 해드셔도 됩니다.
아직까지 식용버섯인 큰갓 버섯도 보이고 있네요
내려오다가 낮은곳 계곡근처에는 맛좋은 배젖버섯도 보이는데여 상처를 내면 하얀 우유같은게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내려오는길에 누가 맥주캔을 나무위에 꽂아 두었는데여 본인이 가지고온 쓰레기는 가지고 가시는게
깨끗한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줄수 있으니 항상 산행시 쓰레기 수거 있지마시구요
누가 버섯위치 표식을 해둔건지 길위치 표식을 해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자 오늘산행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굽더더기버섯(흰굴뚝버섯)이 많이 올라오니 산행시 참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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