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12월 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연말을 풍성하게 서커스와 호텔>의 일부입니다
어느덧 한해의 끝. 연말은 바야흐로 모임의 계절이다. 완벽한 송년회를 위해 사람들이 찾는 곳은 바로 호텔. 그중 서울의 한 호텔은 연이은 모임 예약에 숨 고를 틈 없이 바쁘다. 세팅의 시작은 청결이다. 연회장은 손님의 눈에 가장 먼저 닿는 곳이기에, 호텔리어들은 작은 먼지 하나 허투루 넘어가지 않고 깨끗하게 관리한다. 품격 있고 정성이 깃든 음식을 내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요리사들도 있다. 주말마다 2,000인분 이상의 요리를 만들어 내기에 온몸에 성한 곳이 없지만, 음식에 만족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 호텔리어들은 테이블을 정돈하고 정갈한 음식을 내놓으며 사람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한다. 모임이 마무리되고 사람들이 자리를 떠나면, 그들의 하루는 다시 시작된다. 테이블을 치우고, 연회장을 청소하며 또 다른 연회를 준비한다. 완벽한 연말 모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연말을 풍성하게 서커스와 호텔
✔ 방송 일자 :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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