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작년 11월 출소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의 팬들이 모여있는 카카오톡 고독방(단체 채팅방)에 배우 안효섭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서희는 카톡 대화를 통해 안효섭에게 "조선 팰리스 호텔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연예매체인 디스패치는 걱정 하지 말라며 "디스패치는 자신이 꽉 잡고 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한서희와 안효섭 대화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서희가 안효섭에게 "내일 조선팰리스 호텔에 간다"고 한 날짜에 한서희는 실제로 조선팰리스 호텔에 방문했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올려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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