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인 윤 씨 부부.
이들은 아직 아이가 없고, 맞벌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요.
신혼 초, 각자 돈은 각자가 관리하고 생활비만 분담해서 내자는 남편의 말에 이들은 매달 각자 똑같은 금액을 차출해 공동자금으로 사용했는데요.
처음엔 이런 독립적인 경제관이 좋았지만 문제는, 주말에 데이트를 할 때마다 점점 남편이 자신의 돈은 아끼고, 윤 씨의 돈만 쓰려한다는 겁니다.
하루는 윤 씨가 ‘오늘은 내가 쏜다!’고 말하자 남편은 곧바로, 지난 번 본인이 샀던 음식의 금액을 확인한 뒤 무조건 그보다 더 비싼 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는 데요.
처음 한 두 번은 그럴 수 있다 쳐도, 매일 윤 씨의 돈으로는 비싼 음식만 먹고, 자기 돈은 아끼려는 남편의 행동에 점점 정이 떨어진다는 윤 씨.
그녀는 이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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