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관은 분명 80년 넘은 노포로 곰탕의 명가가 맞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맛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맛이라는 것에 친절, 위생, 가격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면 정말 맛이 있는 가게일까? 라는 점에는 저 자체도
의구심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갔다면 이제는 일년에 한두번 가는 가게가
되었으니깐요. 하동관이 단 하나의 지점으로 이어갔다면
이런 평은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는지 왜 싫어하는지를 담담히 기사로
다루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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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늘의 주제
00:46 하동관은 어떤 가게일까요?
01:25 분점과 갈등의 시작
03:14 하동관 본점의 확장
04:16 하동관은 왜 안티하게 볼까
06:25 어쩌면 가장 중요한 가격
08:02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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