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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밤사이 10도 급락 '뚝', 한파특보 가능성…한반도 '시베리아 한기' 덮쳤다 / YTN
밤사이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은 하루 만에 10도 이상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5.6도를 기록하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고, 처음으로 수도권 내륙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절기 '입동'인 모레까지 점차 강도가 강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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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씨] 수도권 내륙 첫 영하권, 서울도 최저...내일 더 춥다(김민경 기자 / 11.5 보도)
2. '11월 설경' 펼쳐진 설악산...밤사이 2cm 눈 내려(정혜윤 기자 / 11.5 보도)
3. [날씨] 서울 아침 올가을 최저, 낮에도 쌀쌀...동해안 비·눈(윤수빈 캐스터 / 11.5 보도) 중 발췌
4. [날씨] 중부 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동해안 비·눈(원이다 캐스터 / 11.5 보도) 중 발췌
5. [날씨] '입동 추위' 온다...밤사이 10℃ 급락 '체감 영하권'(정혜윤 기자 / 11.5 보도) 중 발췌
6. [이슈날씨] 역대급 온화했던 주말 이번 주 겨울추위 급습(11.4 보도) 중 발췌
7. [YTN 날씨 캔버스 11/4](11.4 보도) 중 발췌
8. [날씨] 찬바람 강해져...내일 아침 중부 '한파특보' 가능성(11.4 보도)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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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ksua02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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