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빙수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애플망고 빙수, 일명 ‘애망빙’.
2008년 제주 신라호텔에서 2만 원대로 처음 출시된 애플망고 빙수는
이제는 10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대부분의 호텔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올해 12만 6천 원이라는 가격으로 애플망고 빙수를 선보였는데요,
호텔 빙수는 대체 어떻게 만들길래 이렇게 비싼 걸까요?

갓 나온 맛도리에서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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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프닝
00:14 호텔 빙수 가격 근황
00:55 갓 나온 맛도리 최초 호텔 진출!
01:05 팥빙수 만드는 프랑스인...?
01:42 호텔 빙수 왜 이렇게 비싼 건가요?
02:51 어떻게 만들까?
03:32 갓 나온 호텔 빙수 시식
05:19 호텔 서비스의 황홀함에 정신 못 차리는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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