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행정서비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시민 편의와 공무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서울시 AI 행정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3년 동안 AI 사업에 약 2,064억 원을 투입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로드맵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AI를 통해 홀몸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스마트 안부 확인 서비스와 외국인 지하철 이용객을 위한 실시간 동시 대화 서비스 등 모두 38개 AI 기반 사업을 추진·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AI 관련 사업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정책관을 컨트롤 타워로 운영하고, 직원 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 교육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고,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에는 업무 자동화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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